2013.3.5~6
3월 4일에는 어영부영 점심을 먹고 짐정리를하고 시간을 보내다가 그냥 일찍 잠이 들었다.
비행기에서 한국 커플때문에 못잤기 때문이 분명하다.
먼저! 내가 쓰는 방은 10번방이다.
메인 건물은 이런모양으로 2층짜리고
롱하우스와
모텔
등등이 있다.
맨처음 도착했을때
엄청 놀랐는데
나는 내방이 따로 있을거라고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쓰타월과 목욕용품, 비누, 핸드크림이 가지런히 침대위에 있고
환영한다는 카드가 있었다.
방이 넓지는 않지만 필요한게 다있다.
침대, 사이드테이블, 옷장,세면대, 서랍도있다.
옷장은 붙박이 벽장인데 수납이 엄청나게 많이돼서 사실 서랍은 거의 쓸일이 없다.
옷걸이도 째금가져왔는데 내가 필요한 만큼 창고에서 가져다 쓸수있다
여기는 특이한점이 방안에 개인세면대가 다있다.
원래 서양은 다이런거같다.
책에서도 본적이있는데
방안에 있는게 편하고 좋은거같다.
그리고 방안에서 정말로 신발은 신는다......
생각보다 별로 안이상하다
그리고 그냥 맨발로 막 걸어다닌다.
그리고 창문
창문이 아주크다
비행기에서 괜히 코박고 봤다 싶을 정도로 비행기에서 보는 것처럼 별이 잘보인다.
그래서 바깥에 나가서 한참을 하늘을 봤다.
정말신기해
우주에있는 기분이다.
은하수가 정말있긴 있나보다
우리나라에서는 별이 이렇게 안보여서 우주비행사가 별로 없는건지도 몰라
사진을 찍고싶은데 별은 사진에 안찍힌다.ㅠㅠ
그래서 더 열심히 보게된다.
나중에는 못보니까 실컷봐야지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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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 계속
새로운곳에서의 적응하는 내동생모습보니 뿌듯하구만^^♥
답글삭제언니는 새벽기도회왔다ㅋ
니방이쁘다!ㅋㅋ
답글삭제나출근해붕붕아ㅎㅎ
점점 짧아지지말구 많이써!ㅋㅋ
재미있어 보여서 다행이다ㅎ
오늘 내일푹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