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5일 토요일

130610: 제시카네 가족과 시드니 시티에 가다(2)

 
바깥으로 나와 발견한 멋있는 건물!
 
뭔진모르지만 일단 사진을 찍어야지 ㅋㅋ

 
제시카랑도 찍고

 
바로 옆 공원에서는 사람들이 체스를 두고있다.
 
엄청 큰 체스판
 
해리포더에 나오는 것보다는 작지만
 
어쨋든 크니까 신기했다.


 
사무엘의 뒤통수와 폴아저씨
 
부자가 관광객모드....
 
 
나보다 더하다 ㅋㅋ

 
꺄오!!!!!!
 
분수가 엄청 멋있었다.
 
나중에 분수가 있는 집에 살면 좋겠다.
 
궁전도 아니고 분수있는집이....있긴있을라나 ㅋ



어떤 대단한 사람 동상
 
 
훌륭한 사람은 다 동상에 걸리지 ㅋㅋ
 

 
이 건물은 폴아저씨가 가자고 했는데
 
예전 호주 NSW주정부 건물인것 같다.

 
 

 
이 가족...
 
처음에는 나를 시드니 구경시켜주려는 줄 알았는데
 
완전 관광모드로 빠진
 
제시카네 가족 ㅋ


 
여기는 시드니 시티 도서관이다.
 
 
유리창안으로 사람들이 책읽고 공부하는게 보인다.
 
 
시흥시립도서관과는 비교가 안됀다.ㅋㅋ
 
 
시드니에는 디자인이 훌륭한 건물들이 많은 것 같다.
 
 
지금이니까 디자인이 현대적이다 하지만
 
 
아마 천년뒤에는 옛날에 이건물에서 책을 읽었대....
 
 
이러겠지 ㅋ  이상하다.
 

 
멀리서 본 도서관 건물
 
도서관이 Royal botamic garden바로 옆에 있어서
 
공부하다하 산책하면 좋겠다.
 
그치만 내가 저 도서관에 책펴놓고 있으면 아마 gardne에서
 
삽겹살 구워먹는 상상이나 할것 같다. ㅋ
 
공부는 무슨 산책이나 실컷하겠지!!!
 
여기는 곧 시험기간이라 도서관이 북적북적했다.
 
어디나 시험기간은 똥줄타는구나ㅋㅋ
 
나는 올해 시험 없지롱! LOSER!!!!
 
바보들아, 여기는 시드니야!!!  이런데서 무슨 공부야!
 

댓글 1개:

  1. 커다란 체스판 펴놓고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상상을 하니 낯설지만 정겨운 느낌이 들것같은 생각이 드네~
    ㅎ 제시카 가족은 역시 즐길줄 아는 멋진 사람들 같구나!
    우리딸 제시카랑 찍은 사진도 넘 잘 어울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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