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으로 나와 발견한 멋있는 건물!
뭔진모르지만 일단 사진을 찍어야지 ㅋㅋ
제시카랑도 찍고
바로 옆 공원에서는 사람들이 체스를 두고있다.
엄청 큰 체스판
해리포더에 나오는 것보다는 작지만
어쨋든 크니까 신기했다.
사무엘의 뒤통수와 폴아저씨
부자가 관광객모드....
나보다 더하다 ㅋㅋ
꺄오!!!!!!
분수가 엄청 멋있었다.
나중에 분수가 있는 집에 살면 좋겠다.
궁전도 아니고 분수있는집이....있긴있을라나 ㅋ
어떤 대단한 사람 동상
훌륭한 사람은 다 동상에 걸리지 ㅋㅋ
이 건물은 폴아저씨가 가자고 했는데
예전 호주 NSW주정부 건물인것 같다.
이 가족...
처음에는 나를 시드니 구경시켜주려는 줄 알았는데
완전 관광모드로 빠진
제시카네 가족 ㅋ
여기는 시드니 시티 도서관이다.
유리창안으로 사람들이 책읽고 공부하는게 보인다.
시흥시립도서관과는 비교가 안됀다.ㅋㅋ
시드니에는 디자인이 훌륭한 건물들이 많은 것 같다.
지금이니까 디자인이 현대적이다 하지만
아마 천년뒤에는 옛날에 이건물에서 책을 읽었대....
이러겠지 ㅋ 이상하다.
멀리서 본 도서관 건물
도서관이 Royal botamic garden바로 옆에 있어서
공부하다하 산책하면 좋겠다.
그치만 내가 저 도서관에 책펴놓고 있으면 아마 gardne에서
삽겹살 구워먹는 상상이나 할것 같다. ㅋ
공부는 무슨 산책이나 실컷하겠지!!!
여기는 곧 시험기간이라 도서관이 북적북적했다.
어디나 시험기간은 똥줄타는구나ㅋㅋ
나는 올해 시험 없지롱! LOSER!!!!
바보들아, 여기는 시드니야!!! 이런데서 무슨 공부야!
커다란 체스판 펴놓고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상상을 하니 낯설지만 정겨운 느낌이 들것같은 생각이 드네~
답글삭제ㅎ 제시카 가족은 역시 즐길줄 아는 멋진 사람들 같구나!
우리딸 제시카랑 찍은 사진도 넘 잘 어울리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