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Ruth가 떠나는날이다......
ㅇ아침부터 내가준 노랑 드레스를 입고 슬프게하는ㅠㅠㅠ
착한 빨강머리
근데.....
너 그쪼그만 방에 엄청 짐이 많구나??
ㅅ샤론이 Space bitch옷을 입고 기다리는 중이다.
이날은 사실 Ruth가 떠나는 날과 동시에
Space bitch가 탄생하는 역사적인 날이다.
우울한 space bitch
우울한 캐나다 캥거루
샤론은 이날 특별히 루쓰의 마지막 날을 위해
Space 옷으로 갈아입었다.
도도한 버전.
해괴한 버전ㅋㅋㅋ
뒷문에서 차에 짐을 싣고
루쓰와 사진을 찍고
하니까 진짜 떠나는게 실감이 나는지 루쓰가 울기시작한다.
제시카가 떠나는날 그렇게 울더니 또 자기가 떠나는날도 운다
샤론이 몸이 안좋기도 하고 루쓰가 떠난다고 울고
훌쩍거려서 상태가 나쁜 space bitch
어쨋든 루쓰가 떠나도 또 일상은 계속된다.
알랴뷰 빨강머리
너의 머리카락은 내 목걸이에 있다 크하하하하하
--------------------------------------------------------------------------
다음편에 계속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