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여행사
블루마운틴에 가다!!
Day off에 모두다 같이 블루마운틴에 가기로했다.
여기에서 그리 멀지않아서
차로 두시간정도 걸리는 곳에 블루마운틴이 있다.
차에서 실컷 자고 일어나보니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이라길래 기대했는데.....
그냥 높고높은 산이다.
블루마운틴에서 한국어 경고 발견!
주의ㅋㅋ
근데 얼굴이 얼굴이......뭐저렇게크게;;;;;;;
내얼굴이 저렇게커??
그랫던거야??
훌쩍
어머 ㅋ
너네 허니문 포인트라고 뽀뽀하는거야??
그래 처음에는 이렇게 즐겁게 사진도 찍고 그랫다.
이안에 사는 사람들도 있어서 잘보니 나무들 사이로 집도 보인다.
블루마운틴에서 나오는 크리스탈!!
조슈아가 이걸 사고싶어하면서 한참 쳐다보길래
이미 동심따위 없는 내가
"죠슈아 이딴건 그냥 돌덩이일 뿐이야! 사지마"
그랫더니 훌쩍 시무룩한 얼굴로 포기 ㅋㅋㅋ
또다른 돌덩이들
사실 호주는 최대의 오팔 매장국이라고 한다.
그래봤자 돌덩이지만 반짝반짝하니까 좋긴하구나 ㅋㅋ
치아에 오팔을박은 사진.....
무식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심미성이 떨어진다.
그리고 여기서 드디어 코알라를 만났다.
ㅠㅠ
가짜코알라
그리고 캥거루도
에라이 나는 가짜는 필요없어
끝까지 진짤 알라와 거루를 만나고 말겠다!!!!
그리고 이것은 유명한
three sisters
우리가 갔을때는 비가 와서
옆에 무지개가 떳다 ㅋ
무지개가 이따만크음 크게 떳다ㅋ
내가 산 엽서랑 똑같은 3sisters
블루마운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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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 계속
우리딸 가보고 싶다던 블루마운틴!
답글삭제드뎌 가봤구나~
산 이쪽에서 저쪽으로 걸린 무지개가 정말 환상을 불러올만큼 아름다와 보인다. 사진이라 더 그렇게 보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