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여행사
수영장에 가다!
여기 하우스 안에 수영장이 있는데
항상 물이 차있어서 뭔가......더러운 물일거같은 찜찜한 기분에
한번도 수영을 안해봤는데
물속에 이런녀석이 돌아다니면서 물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준다
물에 들어간다!!!!
여기서는 배가 보이는 비키니를 입을 수 없는 규칙이 있다.
남자들도 있기때문에 그렇다는데
잘됐지머.....
나의 소중한 뱃살을 아무에게나 보여줄순 없으니까ㅋㅋ
으음...내가 물에 빠지면 CPR을 해줘야 하는 Chantelle에게
CPR을 잘읽어두라고했더니
Chantelle이 누들을 가져다 줬다.
동그랗고 긴 스폰지인데 물에 둥둥뜨게해주는 마법!!!
물에 뜬다!!!!
누들이 없었으면 물에서 놀지도 못했을꺼다
여기사람들은 다 수영을 잘한다 ㅠㅠㅠㅠ
Chantelle은 막 다이빙도하는데
다들 저정도는 기본이라고;;;;;;;;;;;;;;;
그리서 수영못하는 나는
그냥 비누방울 불고
누들이에서 둥둥더서 놀앗다. ㅋㅋㅋ
그래도 참! 재미있었다.
참! 보람찬 하루였다!
ㅋ 수영하고 보람찬 하루.... ㅋ
답글삭제하긴 보람차긴 했겠다.
거기 있으면서 수영장에 자주 들어가서 많이 놀면서 보람찬 시간 많이 보냈으면 좋겠다. I love you!